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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투자기

[EP 24. 사면 오르는 시기는 지났다]

안녕하세요,
폭락장의 워렌버핏입니다.

그동안 자격증 준비 때문에 글을 많이 못 올렸습니다.ㅜㅜ
지난번 포스트에서 2021년 증시가 개장하면 빠른 시일 이내에 상징적인 숫자인 코스피 3000과 코스닥 1000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는데 코스피는 장중 3200선을 돌파하였으며, 코스닥 지수 역시 21년 만에 1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
[EP 23. 추천 종목_02/10 종가 기준]
- 에스씨엠생명과학 (49,350 -> 39,000) -20.97%
- 삼성전자 (81,000 -> 81,600) +0.7%
- 스튜디오드래곤 (92,600 ->98,700) +6.59%
- 삼성바이오로직스 (826,000 -> 799,000) -3.26%
- 현대차 (192,000 -> 245,000) +27.6%
- S-oil (69,200 -> 82,700) +19.51%
- Fang ETF (16.12 -> 18.25) +13.21%

2/10 종가 기준으로 측정하여서 수익률이 조금 떨어지긴 하였지만 1월 첫째 주 ~ 둘째 주 모든 종목들이 +10%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. 
1월 초는 한마디로 눈감고 어떤 종목을 골라 매수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장이었습니다.

다만, 앞으로는 모든 종목이 무작정 오르기보다는 종목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.
지난 1월 11일 코스피의 '공포지수'로 불리는 '코스피200 변동성지수(VKOSPI)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. 
11일 변동성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.17% 상승한 35.65로 마감하였는데, 이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전 세계 증시가 하락세였던 6월 18일(37.30) 이후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.

변동성지수는 통상 하락장에서 상승하기 마련인데, 이례적으로 상승장에서 급등하고 있습니다. 강세장에서 변동성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현재의 시장이 매우 과열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지금이 아니면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는 생각으로 빛투, 영끌 등 개인투자자들의 지나친 참여가 주식 시장의 과열을 이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코스피 지수가 고점에는 +2%, 저점에는 -2%를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너무 심한 장세인만큼 조금은 쉬어갈 필요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
뿐만 아니라, 5월 공매도 부분 재개,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인상,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만큼,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이익실현을 하고, 우량주 위주의 종목 교체 및 지수 인버스 혹은 빅스 지수에 투자하는 등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.

어쨌든 1월에는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2월에는 수익을 지킬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투자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라며,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!!!!

 

2021년 ~02/12 누적 수익률